이시영 이혼, 틱톡에 나오는 안경 착용 남자 남편이 아니였다?

 

안녕하세요? Iinform입니다. 며칠 전 배우 이시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틱톡에 자주 등장하는 안경을 착용한 남자였습니다. 당연히 남편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 아니라는 말에 조금 당황하긴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틱톡 촬영 감독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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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사람 있잖나. 사람들이 다 내 남편인 줄 안다.

그 친구는 나와 동갑이고 결혼도 안 했다. '왜 나랑 엮이냐'고 억울해한다.

처음에는 설득해서 촬영을 도와달라고 했다. 우리 집 아래 치킨집에서 치맥을 사주고 조심히 귀가하라고 했는데, 이제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됐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7일 "이시영과 요식업계 사업가인 조모 씨(52) 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답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