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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7회 줄거리 회차 정보

by Iinform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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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inform입니다. 폭싹 속았수다 7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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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차 줄거리 애순은 금이야 옥이야 키운 동명이를 한순간에 잃고 맙니다. 그로 인해 세상 다 산 사람처럼 지내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기운을 차립니다. 시간이 지나 금명은 애순이 그렇게 가고 싶었던 대학교, 그중에서도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합니다.

 

7회: 자락자락 가을

1987.9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미관을 해치는 것 들을 치우는 일이 한창입니다. 하루 벌러 하루 사는 이들에게는 밥줄을 뺏는것과 마찬가지이지만 국가의 명령이라는 말 한마디에 상인들은 일터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상인들은 하나같이 애순을 찾고 애순이 해결해주기를 바랍니다. 상인들은 애순이 계장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애순은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한편 관식은 애순의 계장 선거를 위해 발 벗고 뛰어다닙니다.

금명 엄마가 최초의 여성 계장이면 나도 최초의 계장 남편이 되는건데 베알이 좋죠, 날로 먹는 게 더 좋죠

오래전 관식의 꿈은 영부인이었습니다. 아마 애순과 결혼 하고, 애순이 대통령이 되리란 생각에 그리 말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길은 이 번에도 계장이 되기 위해 계원들에게 로비를 합니다, 본인은 딴뜻 일절 없는 사람이라며 고민이 있다면 계원들 뭐라도 하나 더 먹일까 어떻게 더 챙겨줄까 이런 생각뿐이라 말합니다. 어쨌든 말은 그리하지만 애순이 계장이 되지 못하게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애순은 한껏 차려입고 은명의 학교로 갑니다. 간부 엄마들 오는 자리 라는 말에 학교에 갔지만 실상은 은명이 선생님들의 차에 붙어있는 이니셜들을 떼어버려 불려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런 애순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금명이 때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학교에 갔는데 이제는 고개를 들 수 없게 됐습니다.

 

금명은 과외를 하기 시작 헸습니다, 과외 가는 날이면 고급 차로 누군가가 데리러 오는데 그런 모습을 친구들은 질투하고 시기 합니다. 한 명만 빼고

 

상인들은 애순에게 상길이 치사하게 나오니 똑같이 해주라고 합니다. 다 파헤치라고

사실 상길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복덕방 아가씨에 마음이 있어 그랬던 거였는데 단 둘이 술을 마시고 상길이 복덕방 아가씨의 발을 만지다 그만 상인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그로 인해 상길은 어촌계장이 되질 못하고 애순하테 빼앗기고 맙니다.

 

애순은 계장이 되어 기분이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편합니다. 상길의 가족을 건드렸기에  상길의 처한테 미안하고 사과합니다.

 

금명은 오제니라는 학생의 과외 선생님입니다. 과외가 끝나고 돈이 들어 있는 도자기 앞에서 고민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제니가 엄마가 일 한 만큼 가져가래요. 일 한 만큼이라 말합니다. 그러던 중 전화가 오는데 한번  도 보지 못했던 제니 엄마가 보고 가라 그랬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급 당황은 했으나  제니 엄마를 만나고 제니 엄마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제니 대신 시험을 봐달라고 SKY면 37평, 그 밑으론 27평의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합니다. 금명은 당황하며 지금 하고 있는 과외도 불법이라 여기 오는 것도 심장이 벌렁 거린다 얘기 하며 제니 엄마의 청을 거절합니다.

그리곤 집으로 향하는데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쫓아옵니다. 908호에서 나온 학생 맞냐고 물으며 그 집에서 무엇을 훔쳤다는 말이 나왔으니 일 크게 벌이지 말고 다 내놓고 가라 말합니다. 금명은 졸지에 도둑으로 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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