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8회 줄거리, 회자 정보

 

안녕하세요? Iinform입니다.  보물섬 8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7회 내용을 간단히 리뷰하자면 동주가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계속 모르는 척한다고 생각한 염장선  동주를 처단하기 위해 자신의 비서에게 동주의 약점인 시나몬을 아주 많이 준비하라 시킵니다. 이 준비된걸 허일도 사장에게 실행으로 옮길 것을 주문합니다. 동주는 시나몬이 들어간 타래과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먹다가 그 만 쓰러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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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니가 오지 않은 날, 난 총을 맞고 기억을 잃었어.

시나몬이 들어간 타래과를 먹고 쓰러진 동주는 119에 실려갑니다.  그 모습을 본 차강천 회장은 태윤에게 같이 따라 가자하지만 일도가 본인이 모시고 가겠다고 합니다.

 

염장선은 타래과에 시나몬이 들어있다는 걸 알면서도 동주가 먹었다는 소식에 기억상실이 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온 일도는 동주의 상태를 염장선에게 보고하고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차강천 회장은 병원에서 공비서를 찾으며 차를 내 오라고 하자  여기 병원이라고 말합니다. 이 모습을 본 일도는 차강천 회장이 치매라는 걸 눈치태고 손 아랫동서에게 서운하다며 차강천 회장의 건강문제는 자기랑 의논 하자 말합니다.

 

염장선이 병원을 찾아옵니다. 첫마디가 영안실이 아니라 왜 병실이냐였습니다. 그 의 말에 회장님 쉬시라고 마련한 병실이고 서 상무 오늘 밤 못 넘길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염장선과 일도는 장례 절차를 미리 준비하고 싶어 하지만 차강천 회장은 아직 죽지 않았는데 앞서가는 거 아니냐며 반대를 합니다. 이야기를 하는 사이 동주가 병원 침대에 실려 병실로 들어옵니다. 이 모습에 염장선과 일도는 놀라고 맙니다.

 

동주의 후견인이었건 피마담이 동주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옵니다. 피마담도 동주가 시나몬을 먹으면 안 되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병실에 들어온 원배는 은남을 발견하고 동주가 주고 싶어 하던 핸드폰을 줍니다. 은남은 집으로 돌아온 후 받은 핸드폰 안에 있는 동영상을 봅니다. 예전 동주와 타투를 했던 추억을 떠올립니다. 

 

염장선은 대산을 흔들기 위해 차녀인 차국희 대표를 검찰에 넘기지만 자신의 짓이 아니라면 오리발을 내밉니다.

 

여은남은 남편인 염희철에게 이혼하자 합니다. 그러나 희철은 내가 여은남 씨를 더 많이 좋아한다 하며 이혼을 거부합니다.

 한편 은남은 동주의 누나 사고에 대해 알고 싶어 사고가 난 곳을 찾아갑니다. 근처에 있는 화원에 사가 그날 녹화된 파일을 받게 됩니다. 본가도 들어온 연남은 핸드폰에 있는 영상을 보다가 배 위에 있던 동주에게 총 을 쏜 범인이 일도라는 걸 알게 됩니다.

 

염장선은 더욱더 대산을 압박합니다. 일도는 원유 수입 비축에 차질이 생기면 사태가 심각해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염장선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거다, 꽉 막힌 자금줄을 뚫어내고 비어 가는 원유 탱크를 채우는 해결사 우리 허일도 회장님이 등장해서 대산 그룹을 살리는 거다라고 말합니다.

 

쐐기를 박기 위해 대통령을 찾아간 염장선 우리말을 잘 듣는 허일도를 대산에서 제일 높이 올리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스위스에 만들어 놓은 나라사랑기금만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정치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화가 난 염장선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정리한다고 말합니다. 이철용이는 아주 이기적인 놈이야 라고

 

차강천 회장은 그룹 부회장 자리에 최실장을 내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일도는 자기랑 의논도 없이 일방적인 일처리에 매우 섭섭해합니다. 절반은 내 딸 덕희가 사랑하는 내 사위러 절반은 염장선 총장이 아끼는 후배로 두 가지 모두 유용한 쓰임새가 있는 사람이 자네라고 합니다. 그러나 염장선이 아끼는 후배로는 이제 내게 별로라며 염장선을 들이받고 오라 말합니다. 염장선이 두려워하는 후배로 새로운 절반의 쓰임새가 생기게 애를 써보라 말합니다.

 

최실장의 부회장 진급을 막기 위해 일도는 최실장을 찾아가 회장님이 아프시다며 나나 최실장 언제까지 알아볼지 모르고 부회장 자리 언제 승인했냐고 할지 모르니 앞으로의 그룹일은 나와 먼저 의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은남은 일도가 자기 아버지를 죽였다고 확신하고 계약 결혼 파기 위약금 줄 돈 어떻게 마련할까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희철은 어떻게 해서라도 은남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나 은남은 계속 이혼을 이야기합니다. 은남은 희철에게 럭비부 왜 그만두었냐, 서동주 없는 럭비부 재미없어졌냐 물으며 서동주가 내 남자였던 걸 안 다음부터 난 희철 씨한테 더 이상 여자가 아니라 트로피가 됐어, 동주와의 경쟁에서 쟁취한 트로피라고 말합니다.

 

희철은 연남의 말에 그 깡패 새끼를 버리고 날 선택한 거 알고 아주 많이 신나고 좋았다며 그게 뭐 잘못된 거냐 말합니다.

 

한편 국희는 몰래 금고를 열려하다 일도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대산 대표로 구속 기소될 위기에 처하자 돈이라도 챙기기 위해 그랬다고 말합니다. 국희는 어제까지 열렸던 금고가 안 열리자 의아해했고 누가 바꾼 건지 궁금해합니다.

일도 또한 금고 번호가 적힌 쪽지를 가지고 있었고 서동주가 염장선 입 막을 용으로 금괴와 달러를 챙겨간 날 비밀번호가 바뀌었다고 서동주가 본인만 아는 번호로 바꾸었다고 확신합니다. 염장선은 일도가 거사를 치르기 전에 망설이는 건 아닌가 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잠깐 했다고 일도 한테 말합니다.

 

은남은 염장선의 비서가 찍힌 사고 현장 사진을 염장선에게 보내고 염장선 만나서 얘기하자 합니다. 염장선은 천과장은 내 사람이니 그렇다 치고 일도는 나랑 상관도 없는 인사인데 내가 왜 손해를 보고 위약금도 없는 니들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냐며 묻는데  은남은 염장선이 일도를 대선그룹 회장으로 밀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허일도 대표가 대산 그룹 상무에게 총을 쐈다는 의혹 만으로도 충분히 뉴스거리가 될 것 같다 말합니다.

 

한편 일도는 병원을 찾아가고 동주가 있는 병실에 괴한이 들어오는데 눈치챈 동주가 괴한을 제압합니다. 제압 후 병실 문울 바라보는데 그곳에 일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