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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7회 줄거리 회차 정보

by Iinform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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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inform입니다. 보물섬 7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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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조원이랑 같이 사라져줄게.

동주의 누나가 사고로 죽고 조문객으로 이 번 사고의 사주를 한 염장선이 조문을 옵니다. 동주에게  서 상무 누님 이렇게 만든 놈 가만두지 않을 거라도 얘기합니다.

동주와 누나의 어릴 적 후견인이었던 피마담이 조문을 왔지만 동주는 그 가 누군지 전혀 모르는 눈치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염장선의 비서가 그 가 동주의 후견인이었던 피마담 피정희라고 알려줍니다.

한편 염장선은 피마담 피정희가 하는 말에 옛 일을 회상합니다. 염장선 그 가 어린 동주를 조카 희철을 위해 럭비부에서 쫓아낸 장본인입니다.

동주는 염장선에게 피마담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모시고 가야 할 것 같다며 대신 조문객을 맞아 줄 것을 부탁합니다.

 

자리를 빠져나온 동주는 누나를 죽게 만든 교통사고범을 병원에서 빼냅니다.

교통사고범이 병원에서 사라진 걸 알아챈 염장선은 동주를 의심하지만 동주는 보란 듯이 자리에 다시 나타납니다.

염장선이 잘 진행중이던 유성케미컬 인수 합병 심사를 멈추라 압력을 넣었고 차강천 회장은 허일도에게 염장선이 왜 심술이 난 것이냐고 묻는데 허일도는 단순한 심술이 아니라 흑자를 보고 있는 대산에너지를 매각하라는 압박이라 말합니다.

 

차강천 회장은 염장선의 입을 막기 위해 금고 비밀번호를 적어 논 종이가 필요한데 도통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동주가 차강천 회장의 연필꽂이 안에 있던 종이를 찾아줍니다.

사실 이 종이는 동주가 다시 적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차강천 회장은 금고를 열어 골드바와 달러로 염장선의 입을 막으라고 동주에게 지시를 합니다.

차강천 회장의 지시로 염장선을 찾아간 동주는 차강천 회장의 말을 전달하고 자리를 뜨면서 앉아있던 의자에 교통사고범의 반지를 일부로 흘리고 나옵니다.

이 반지가 어떤 반지라는 걸 안 염장선은 동주를 쫓아 나와 다짜고짜 도둑놈이라며 네 머릿속에 내 돈 2조 원이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동주가 흘린 반지를 보여주며 조양춘이를 축이고 기억상실 쇼를 한다고 소리를 칩니다.

비서가 차고 있던 권총을 빼앗고  염장선을 겨냥한 뒤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염장선은 동주가 죽으면 자신의 돈을 찾아 못한다는 생각에 동주에게 사과를 하고 맙니다.

 

차강천 회장집에서 식사를 함께 합니다. 후식으로 타래과를 주문했는데 타래과를 버무린 조청에 계핏가루가 아니라 시나몬 가루를 넣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차강천 회장은 자신의 후식 접시에 타래과가 없는 걸 보고 왜 자기만 차별하냐며 이야기를 하니 타래과에 회장님이 싫어하시는 시나몬이 들어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원래 시나몬 알레르기가 있는 동주는 기억을 잃은 것으로 생각하게 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타래과를 먹고 맙니다.

 

차강천 회장에게 먼저 들어가 보겠다고 이야기를 한 후 복도를 걸어가다 쓰러지고 맙니다. 알레르기에 반응한 동주는 얼굴이 빨개지고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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