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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것저것

캐롤

by Iinform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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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기원
캐럴의 보급

 

안녕하세요? Iinform입니다. 2024년도 시작된 지가 얼마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한 달만 지나면 한 해가 지나가는데 시간 참 빨리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 이 맘때쯤이 되면 길거리에 울려 퍼졌던 캐럴들이 어느 순간부터 들리지 않더라고요. 어릴 적엔 당연히 들려야 하는 노래  12월 이면 들리던 노래였기에 캐럴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뭔가 텅 빈 느낌이라 해야 할까 이런 감정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캐럴에 대해 끄적여 볼까 합니다.

캐럴의 기원

 

캐럴의 기원은 중세 유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기 캐럴은 종교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주제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캐럴'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carol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원래 원형의 춤이나 노래를 의미했습니다.

 

캐럴의 보급

 

크리스마스 캐럴의 발전은 4세기경 기독교가 유럽에 전파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전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하여 오늘날 우리가 아는 형태의 캐롤로 이어졌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성당에서 부르는 성가와 함께, 일반 대중이 부를 수 있는 캐럴이 생겨났습니다. 19세기에는 특히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대중화되었고, 많은 유명한 캐럴들이 이 시기에 작곡되었습니다. 

 

이맘때 아니면 감정이 살아나지 않은 캐럴송 추억의 캐럴송, 어릴적의 기억, 추억들 소환하시며 캐럴송 한번 들어보시는 건 어떤지 싶습니다. 

 

JINGLE BELL'S

 

WE WISH A MARRY CHRISTMAS

 

WE NEED A LITTLE CHRISTMAS

 

FELIZ NABIDAD

 

SILENT NIGTH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DRUMMER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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